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두번째 타워의
개장 지연과 관련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인테리어업체들이 시공업체인 중국건축에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며
하자보수 공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다며
새로운 업체를 선정해 오는 29일에
오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리어업체들은
공사대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았는데도
중국건축이 국내법보다 낮은 지연이자를
제시한데다 부당한 품질기준을 내세워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시켰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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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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