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관광산업 근로자 고용보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한진그룹이 제주칼호텔을
고용승계가 어려운 부동산개발기업에 매각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며,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와 제주도는 비상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내일(오늘)부터 나흘간 도정질문을 한 뒤
22일부터 이틀간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새해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