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렌터카 적정대수를 늘려야 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렌터카 총량제 효과 분석 컨설팅 결과에 따르면
도내 렌터카 적정대수는 2만 8천대에서 3만대로
2018년 렌터카 총량제 도입 당시의 2만 5천대보다
최대 5천대가 늘었습니다.
현재 도내 렌터카는 2만 9천 800여대로
렌터카 총량제는 업체들이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하면서
사실상 감축도 어려워진 상황인데
제주도는 내년 초에 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적정대수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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