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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육규모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야

김항섭 기자 입력 2021-12-10 00:00:00 수정 2021-12-10 00:00:00 조회수 0

제주에서 사육하는 돼지의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북대 연구팀은 제주도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현재 도내 사육규모인 52만 마리를 유지하면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용량은
하루 400톤에서 780톤으로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관리 수준이 낮은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보상매수나 폐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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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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