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제수용품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한우 쇠고기값은 차례음식에 사용되는 우둔의 경우, 1kg에 2만 6천 원 선으로 지난달보다 10% 올랐고, 제주산 돼지고기 오겹살도 1kg에 만 5천 700원으로 6% 상승했습니다. 또 명절음식의 감초격인 달걀값도 특란 1개당 159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설을 앞두고 주요 제수용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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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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