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출력제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전기 출력을 낮추고, 남는 전력을 다른지방으로
역전송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제주계통 안정화 방안과 재생에너지
적정 규모 산정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필수 운영 발전기의 출력을 낮추고,
제주와 완도를 잇는 제3연계선으로
전력을 역전송해 재생에너지 수용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이 늘면서
출력제한 횟수가 지난 2015년 3차례에서
지난해에는 77차례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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