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 비닐을 이용한 작물 재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생분해비닐 실증실험을 한 결과,
생강의 경우 근부병이 60%정도 줄었고
싹이 나는 기간도 32일에서 26일로 단축됐습니다.
봄감자는 타공 비용이 35% 정도 절감됐고
땅콩도 제초제 살포 없이 재배가 가능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옥수수 등 4개 작목으로
시범재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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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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