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 대출 규모가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액은
17조 5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941억 원 감소했습니다.
가계 빚 감소는 지난 5월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금융권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대출금리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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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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