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천억 원의
버스준공영제 예산이 투입되는 가운데,
버스업체들의 경영 상황과 서비스 평가 점수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준공영제 7개 버스업체의
경영과 서비스 분야 평가 점수는
평균 84.9점으로,
지난해보다 5.52점 하락했습니다.
제주도는
수십억 원의 순손실액을 기록하며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서귀포시 모 업체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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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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