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제주공항 인근에
장례식장 건설을 허가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도두동 공항서로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천5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장례식장 건축을 허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 도두동 반대대책위 등
일부 마을 주민들은
공항을 오가는 차량과 렌터카,
민속오일시장 방문객으로
차량 혼잡이 극심한 지역에
제주시가 교통 대책 없이 허가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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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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