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숲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재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비자림로 공사에
올해 예산 10억원을 반영했고
사업기간을 2천 24년 12월로 연장하는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림로 확장공사는 2천 18년 착공된 뒤
3년째 공사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고
제주도는 환경청의 요구에 따라 갓길과 중앙분리대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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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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