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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탐방예약 QR코드 '웃돈 거래' 논란

조인호 기자 입력 2022-01-12 00:00:00 수정 2022-01-12 00:00:00 조회수 0

최근 한라산 설경을 보려는 등반객이 늘면서
탐방예약 QR코드가 웃돈을 주고 거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중고물품거래 온라인 사이트에는
탐방예약제가 운영중인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QR코드를
만원에서 5만원에 거래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QR코드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재판매를 막기 위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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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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