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규격 외 가공용 감귤 만 2천톤을
21억원에 사들여 폐기시키는
시장격리를 진행합니다.
이는 지난해 잦은 비로
노지감귤 가운데 가공용 감귤의 비중이 22%로
평년보다 7배나 높아진데다
주요 수매처인 롯데칠성도
감귤 농축액 가공을 종료해
처리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수매 신청은 내일(오늘)부터 20일까지이며
단가는 1킬로그램에 1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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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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