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주지역 면세점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JDC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내국인 면세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6천 500억원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20.7% 증가했습니다.
반면, 롯데와 신라 등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은 4천 600억원으로
2019년보다 80.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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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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