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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내.외국인 면세점 희비 엇갈려

조인호 기자 입력 2022-01-14 00:00:00 수정 2022-01-14 00:00:00 조회수 0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주지역 면세점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JDC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내국인 면세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6천 500억원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20.7% 증가했습니다.



반면, 롯데와 신라 등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은 4천 600억원으로

2019년보다 80.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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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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