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제주대 입구에서 60여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였던 제주대학교 2학년 이영호씨가
국민 추천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영호씨가 신속하게 부상자를
구호하는 한편 헌혈증 20장을 기증했고
평소 소외계층과 도서지역 원격교육 봉사를
해온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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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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