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시행되면서
등반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탐방예약제를 처음 시행한
지난해 탐방객은 62만 2천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6.6%감소했습니다.
특히 한라산 탐방객이 정점을 찍었던 2015년의
125만 명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탐방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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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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