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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방문객 2015년의 절반 수준

권혁태 기자 입력 2022-01-14 00:00:00 수정 2022-01-14 00:00:00 조회수 0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시행되면서

등반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탐방예약제를 처음 시행한

지난해 탐방객은 62만 2천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6.6%감소했습니다.



특히 한라산 탐방객이 정점을 찍었던 2015년의

125만 명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탐방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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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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