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행될
4.3희생자와 유족 보상급 지급 준비 사업이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전담팀을 신설해
사실 조사요원 100여 명을 읍면동에 배치하고
보상금 지급 시스템을 올 상반기 안에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 군사재판 수형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행정조사를 지원하고
4.3평화공원과 유적지 개선 사업 등에
124억 원을 들여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와
피해 회복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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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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