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렌터카와 전세버스 반입을 통제하는
자동차 운행제한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우도 주민과 방문객 569명을
최근 조사한 결과
64.7%가 자동차 운행제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동차 운행제한은 2017년부터 시작됐고
오는 7월 31일에 종료되는데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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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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