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 동안
제주항 항공기와 선박 예약율이 최고 97%에 달하면서
모두 20만 7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약 5만 여 명 늘어난 수치이고
코로나 19가 본격화 되기 직전이 2020년 설 연휴 기간
21만 여 명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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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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