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올해, 홈경기 평균 관중수를 7천 명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변명기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홈경기 평균 관중수가 5천 200명이었다면서 올해는 재미있고 공격적인 축구로 7천 명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여섯 경기 정도를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아시아쿼터제로 일본과 호주 선수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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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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