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임시회에서
환경보전기여금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2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환경보전기여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며,
이 문제는 여야를 떠나 제주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이경용 의원은
윤 후보의 생각은 입도하는 사람마다
인두세 형식으로 부과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지
환경보전기여금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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