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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기여금 문제 놓고 도의원 갑론을박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2-10 00:00:00 수정 2022-02-10 00:00:00 조회수 0

도의회 임시회에서

환경보전기여금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2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환경보전기여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며,

이 문제는 여야를 떠나 제주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이경용 의원은

윤 후보의 생각은 입도하는 사람마다

인두세 형식으로 부과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지

환경보전기여금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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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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