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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늘 433명 확진…재택치료 2천 명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2-10 00:00:00 수정 2022-02-10 00:00:00 조회수 0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448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오늘도 오후 5시 기준으로

4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40명 추가되면서 500명으로 늘었고,

재택치료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서귀포보건소는 일반 진료를 축소하고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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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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