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448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오늘도 오후 5시 기준으로
4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40명 추가되면서 500명으로 늘었고,
재택치료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서귀포보건소는 일반 진료를 축소하고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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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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