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대응 전환 과정에
장애인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정의당 고은실 의원은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데
감염 대응 취약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장애인 접근이
어려운 점에 대해서도 개선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미비한 부분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