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결함으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제주-인천 항로에
대체 선박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제주-인천 항로를 운항하는
비욘드 트러스트호 선사 측은
여객선 수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대체 선박을 정하기 위해
국내외 카페리 선사 3곳과
선박 사용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만에
제주-인천 항로에 취항한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지난 달 24일
엔진 결함이 발견돼 수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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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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