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녹지그룹이 제주 영리병원 사업
재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지 제주헬스케어타운 측은
최근 병원 개설허가 취소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향후 운영계획을 제출해달라는
제주도의 요청에 제주도의 의지 여부에 달려있다는
회신을 전달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녹지병원 건물과 토지 등이
모두 국내 법인에 매각된 상태여서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재추진하겠따는 것인지
의도가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