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값 폭락 속에 농가들이
시장 격리 사업에 따른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양파생산자협의회는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도내 조생양파 시장격리 규모를
44헥타르에서 180헥타르로 늘리고
농가 지원금을 3.3제곱미터에 9천 원 수준에서
만 2천 원으로 인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산 양파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7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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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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