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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수산물 위판액 감소

조인호 기자 입력 2022-03-02 00:00:00 수정 2022-03-02 00:00:00 조회수 0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수산물 위판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수협의 연근해 어선 위판량은

2만 9천톤으로 재작년보다 4% 늘었지만

위판액은 2천 100억원으로 15% 줄었습니다.



어종별로는 참조기 위판량은 23% 늘었지만

위판액은 37% 줄었고

갈치 위판량도 3% 늘었지만

위판액은 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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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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