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수산물 위판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수협의 연근해 어선 위판량은
2만 9천톤으로 재작년보다 4% 늘었지만
위판액은 2천 100억원으로 15% 줄었습니다.
어종별로는 참조기 위판량은 23% 늘었지만
위판액은 37% 줄었고
갈치 위판량도 3% 늘었지만
위판액은 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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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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