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속에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8년 만에 리터당 2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오늘(3/12) 기준
제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하루 만에 100원이 오르며
리터당 2천73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며,
제주에서 휘발류 가격이 2천 원 대를 넘긴 건
지난 2013년 8월 이후 8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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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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