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하수처리장이

일부 시설을 현대화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색달하수처리장의 생물반응조와 침전지 등

6천500톤 처리 규모의 시설을 개량해

하루 처리 용량을 2만3천톤으로 늘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지난 2017년 노후화로 사용이 중단되면서

하루 처리 용량이

만 6천500톤으로 떨어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