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로' 명예도로명 부여
작업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 주소정보위원회는
해당 안건에 대한 심의에서
명도암 마을회의 반대의견을 고려해
주민 설득과 협의가 필요하다며
명예도로명 부여에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 등은
4.3평화공원 방면 7.43킬로미터 구간 도로에
4.3평화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자고 제안했는데,
해당 구간이 통과하는 명도암마을회는
기존의 명림로 명칭 외에
별도 도로명 사용에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제주시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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