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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폭우에 '엉또폭포' 장관 이뤄

조인호 기자 입력 2022-03-26 00:00:00 수정 2022-03-26 00:00:00 조회수 0

한라산에 최대 5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귀포시 강정동의 엉또폭포가 물을 쏟아내면서

장관을 이뤘습니다.



엉또 폭포에는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다

한라산에 많은 비가 내리면

높이 50미터의 기암절벽을 따라

폭포수가 쏟아지고

비가 그친 뒤 3,4일 정도 지나면

폭포수가 서서히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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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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