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읍 민속마을의 초가 이엉이기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2억 5천만 원을 들여 성읍 민속마을의 초가 390여 동의 지붕을 새 띠로 덮는 '이엉이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성읍민속마을은 중산간 지대로 습도가 높아 2년에 한번 이엉이기를 하는 다른 지역과 달리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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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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