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당시 주민들이 학살됐던
다랑쉬굴과 유해발굴에 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경훈 4.3 평화공원 운영관리 자문위원장은
다랑쉬굴 발굴 30주년 특별 세미나에서
다랑쉬굴이 진상규명운동에서 갖는 비중에 비해
별도의 조사는 없었다며
유해 발굴과 처리과정에 대한 진상조사와
잔존 유해와 유물 발굴
토지 매입과 성역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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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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