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평화로 휴게 음식점 부근의 교통량이
시간당 최대 2천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에서
교통영향조사 용역진은 이같이 밝히고
진출입로 개설에 따른
차량 흐름 예측 결과를 5월 말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안개가 자주 끼는 평화로에
휴게소 진출입로가 개설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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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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