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택시에서 요금을 부풀려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천 18년부터 3년 동안 결제된
택시요금 44만 건 가운데
6.7%는 미터기를 초과해 받았고
14%는 미터기를 켜지 않았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도에 추가로 지급된 보조금 7천 500여만원을
회수하고 종사자들을 재점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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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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