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칼호텔이 오는 30일 공식 폐업합니다.
제주시는
칼호텔네트워크가 접수한
제주칼호텔 관광숙박업 폐업 신고건에 대한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부동산 전문 자산운영회사에
제주칼호텔 매각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직원 200여 명 중 115명은 희망퇴직하고,
나머지는 이달부터 서귀포칼호텔로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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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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