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시, 제주칼호텔 폐업 신고 수리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4-22 00:00:00 수정 2022-04-22 00:00:00 조회수 0

제주 칼호텔이 오는 30일 공식 폐업합니다.



제주시는

칼호텔네트워크가 접수한

제주칼호텔 관광숙박업 폐업 신고건에 대한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부동산 전문 자산운영회사에

제주칼호텔 매각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직원 200여 명 중 115명은 희망퇴직하고,

나머지는 이달부터 서귀포칼호텔로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