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전·현직 제주 공기업 사장들 원희룡 고액 후원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4-22 00:00:00 수정 2022-04-22 00:00:00 조회수 0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대선 예비후보 시절

도내 공기업 전.현직 사장 등으로부터

고액의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에 따르면

김영훈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장은 천만원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700만원,

오경수 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은 천만 원을

원희룡 후보자에게 정치 후원금으로 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민으로서 원희룡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