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대선 예비후보 시절
도내 공기업 전.현직 사장 등으로부터
고액의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에 따르면
김영훈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장은 천만원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700만원,
오경수 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은 천만 원을
원희룡 후보자에게 정치 후원금으로 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민으로서 원희룡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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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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