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구가 통합 대상 지역구 의원들의
반발 속에 최종 확정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제주시 일도2동 갑과 을 선거구를 통합하고
아라동과 애월읍 선거구를 나누는 내용의
선거구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조례안은 재적의원 41명 가운데
34명이 투표해 28명이 찬성했고,
일도2동이 지역구인 박호형, 김희현 의원 등
6명은 반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