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은
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고흥 항로에 취항했던
선라이즈 제주호의 장기 운항 중단사태는
제주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선라이즈 제주호가 건조비용 238억 원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지원받은 뒤
지난 2020년 취항 이후 휴업과
감축운항을 반복하다 결국 운항을 중단했다며,
해수부는 공적자금을 감사하고
서귀포시도 항만시설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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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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