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전화연결 -3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4-27 00:00:00 수정 2022-04-27 00:00:00 조회수 0

◀ANC▶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문대림 전 JDC 이사장과

오영훈 국회의원이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면서

관심이 집중됐었는데요.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항섭 기자, 경선 결과가 나왔나요?



◀END▶

◀VCR▶



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의

최종 승자는 오영훈 예비후보였습니다.



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권리당원 투표와 도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오영훈 예비후보가 --%를 얻었는데요.



문대림 예비후보는 --%를 얻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이 40%로

민주당 광역단체장 경선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요.



오영훈, 문대림 두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삼다수 민영화, 제주칼호텔 매입 등의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오영훈 후보가 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제주시 을 국회의원 선거도 관심인데요,



오 후보가 오는 30일까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게 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궐선거가 함께 실시되고

이후에 사퇴하면 내년 4월에 보궐선거가 실시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내일

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 원팀 선언식을 열

예정인데요,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제주도지사 본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선거 레이스도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항섭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