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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특례 전담팀 구성 추진…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4-28 00:00:00 수정 2022-04-28 00:00:00 조회수 0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내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하는데 원인을 제공했다며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원희룡 후보자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전담팀 구성을 직접 지시하고,

TF팀 구성안도 직접 결재했다며

사업 추진은 원 전 지사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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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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