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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 윤석열 정부 긍정적 기대 높아..

권혁태 기자 입력 2022-05-03 00:00:00 수정 2022-05-03 00:00:00 조회수 0

◀ANC▶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차기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도민 의견과
제2공항과 시장 직선제를 위한 행정체제 개편 등
제주지역 주요현안도 함께 조사했습니다.

결과를 권혁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다음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에 대해 물었습니다.

(C.G)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가
53.1%,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기대는 41.8%로
나타났습니다.(C.G)

(반투명)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 층에서 70% 이상의
긍정적 기대를 보였지만 30대와 40대에서는 부정적 기대가 50%를
넘었습니다.(반투명)

(C.G)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에 포함시킨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도민의견은
찬반이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반대가 48.8%, 찬성이 44.9%로
오차범위 안에서 반대 의견이 많았습니다.(C.G)

(반투명) 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에서는 반대가 50% 이상이었고
서귀포시지역은 찬성이 50%를 넘어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찬성이 절반 이상이었지만
29살 이하와 40대 층에선 반대가 50% 후반대가 나왔습니다.
(반투명)

(C.G)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직선제 등이 포함된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 투표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81.%로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C.G)

(C.G)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는
27.5%가 주택과 교통문제 해결 등 삶의 질 향상으로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도 경제가 24.7%였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제2공항 갈등해소, 4.3의 완전한 해결 순 이었습니다.
(C.G)

(C.G)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을 한
적극적 투표층은 75.2%,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도 18.3%로
90% 이상이 투표 참여의사를 밝혀
도민들이 이번 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G)

(반투명)
이번 조사는
제주MBC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사 4군데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안
코리아리서치에 맡겨 실시했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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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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