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에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변 저류지가 4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도로변 저류지 72곳을 조사한 결과,
절반을 넘는 42곳이
흙이 쌓이거나 배수로가 불량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여름 장마와 태풍 등을 대비해
다음달 말까지 1억 5천만 원을 들여
토사 준설과 환경 정비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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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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