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10% 할인 혜택이 중단된 이후
사용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할인 혜택이 중단된
지난달 22일 이후
탐나는전 하루 평균 사용액은
8억 7천만 원으로,
이전 보다 절반 넘게 급감했습니다.
제주도는
농민수당과 성과금 등을
탐나는전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카드수수료 조정 등
제도개선안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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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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