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대상지에서
불법 행위로 멸종위기종 개가시나무 등
수목 600여 개체가 훼손됐다며
사업을 허가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현장을 확인하고, 제주시로부터 피해 현황 자료를 넘겨 받아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피해 규모가 확정되면 공사 관계자 등을
산림훼손 등의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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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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