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같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제주지역 출생아는 9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감소해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도
올해 1분기 1.02명으로 같은 분기 기준
역대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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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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