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은
불법선거운동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캠프는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가
선관위의 표지가 없는 불법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주장했고
부상일 후보 캠프는
공표가 금지된 여론조사 결과가 담긴
문자메시지가 유통되고 있다며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공약으로 제주도민을 배신한
민주당 후보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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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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