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충일 연휴기간
17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지난 금요일 4만 5천명을
시작으로 나흘동안 매일 4만 명이상 제주를 찾아
17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연간 누적 관광객은 578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가까이 늘어났는데 코로나 19 규제 완화로
해외 직항편이 재개되는 등 여름 성수기에는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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