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송석언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내정됐습니다.



송 내정자는 천995년 제주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뒤

법학전문대학원장과 교수회장,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또,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는 이종우 전 남제주군 의회 의장을

임명했습니다.



오영훈 당선인 측은 추가적인 인수위원 인선을 마무리한 뒤

이번주 후반부터 인수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