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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구상나무 숲 15년 동안 24% 사라져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6-07 00:00:00 수정 2022-06-07 00:00:00 조회수 0

최근 15년 동안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4분의 1이 사라진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김종갑 녹지연구사는

워크숍에서

지난 2006년 796헥타아르 였던 한라산 구상나무 숲이

지난해에는 24%인 191헥타아르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비율은

영실이 40.3%로 가장 높았고,

진달래밭이 23.3%였는데,

구상나무 숲 보호를 위해

지역별로 위험과 심각 단계로 나눠

대응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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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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