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5년 동안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4분의 1이 사라진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김종갑 녹지연구사는
워크숍에서
지난 2006년 796헥타아르 였던 한라산 구상나무 숲이
지난해에는 24%인 191헥타아르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비율은
영실이 40.3%로 가장 높았고,
진달래밭이 23.3%였는데,
구상나무 숲 보호를 위해
지역별로 위험과 심각 단계로 나눠
대응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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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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